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이올렛 에버가든/애니메이션/에피소드 가이드 (문단 편집) === 2화. 「戻って来ない」 돌아오지 않아 === ||||<#ffffff><:> {{{#ee82ee 2화. 돌아오지 않아}}} || ||||<#ffffff> [[파일:길베르트와 처음 만나는 장면.png|width=100%]] || ||<-2> {{{#000000 길베르트가 형의 소개로 만난 사람은...}}} || ||<:> 각본 ||<:> 요시다 레이코 || ||<:> 콘티 및 연출 ||<:> 후지타 하루카 || ||<:> 작화감독 ||<:> 우에노 치요코 || ||<:> 방영 ||<:> 2018년 1월 18일 || 바이올렛이 길베르트와 처음 만났던 날, 길베르트의 형인 디트하르트는 동생이 소령으로 진급한 걸 축하하며 선물을 주겠다고 말한 뒤 쓸 만한 도구를 찾았다며 방으로 데려갔다. 녀석에게 정을 주지 말고 도구로 대할 것을 지시받은 길베르트가 방문을 열고 이름을 물어보는 장면에서 시점은 바이올렛이 자동 수기 인형 일을 배우러 회사를 찾는 장면으로 바뀐다. ||[[파일:일을 가르쳐주는 카틀레야.png|width=100%]]|| || {{{#000000 카틀레야에게 타자기 사용법을 배우는 바이올렛}}} || 바이올렛은 [[카틀레야 보들레르]]로부터 자동 수기 인형이 하는 일을 설명받은 후, 다른 수기인형인 [[아이리스 카나리]]와 [[에리카 브라운]]에게 소개받았다. 카틀레야는 먼저 타자기 조작법을 가르치기로 하고 바이올렛에게 장갑을 벗도록 권했다. 하지만 처음에 타자 치는 소리가 너무 커서 주의받는다. 점심 시간에 [[야키소바]][* BD에 수록된 한국어 더빙 버전은 볶음국수로 의역했다.]를 사서 돌아온 베네딕트는 접수구 여직원 둘에게 야키소바를 추천하지만 땀냄새 풍긴다며 거절당해서 나이 든 남성 직원과 같이 먹었다. 베네딕트에게 야키소바를 같이 먹자는 제안을 거절하고 에리카와 따로 점심을 먹던 아이리스는 수기인형이 되면 유명 배우나 그런 사람들에게 편지를 보낼 줄 알았는데 요즘은 그냥 평범한 편지나 전쟁터에 간 가족을 찾는 편지만 받는다고 말했다. 그리고 바이올렛 이야기가 나오자 걔는 냉정하고 무뚝뚝해서 이 일에 맞지 않는다고 불평했다. 그 동안 바이올렛은 타자 연습에 집중하느라 점심을 걸렀고 베네딕트는 하진스가 월급이 없어서 카틀레야에게 점심을 사 주지 못한다고 말하는 것을 계단에서 들었다. 오후에도 바이올렛은 계속 타자를 연습했고, 출장 전에 찾아온 카틀레야에게 타자기는 놀라운 무기라고 말했다. 카틀레야는 우리한테 필요한 무기라고 말한 뒤 바이올렛이 타자기를 방에 가져가 개인연습을 하고 싶다고 부탁하자 들어줬다. 다음 날 바이올렛은 하진스에게 길베르트에게 근황을 알려야 한다며 편지 대필을 부탁했고, 아이리스에게 편지 대필을 배우지만 바이올렛의 말투 때문에 고객들의 반응이 좋지 않았다. * 매달 2클로씩이라도 빚을 갚을 테니 시간을 달라는 편지를 대필하러 찾아온 고객이 왔을 때는 매달 2클로씩이면 120년 뒤에야 갚을 수 있다고 말했다.~~43800클로를 빚졌나보다~~ * 말 안 듣는 자식을 둔 어머니가 편지를 부탁하러 왔을 때는 어머니가 울자, 울면 일에 방해된다고 말했다. * 사과문 대필을 부탁했지만 문장이 마음에 안 든다고 찾아온 손놈이 왔을 때, 손놈이 에리카에게 편지 뭉치를 던지며 돈을 못 주겠다고 말하자 그건 불법이라고 말한 뒤, 덤비는 손놈을 호신술로 제압했다. 근무 후 에리카와 바이올렛에게 보고받은 하진스는 괜찮은지 물어보고, 바이올렛은 건강에 문제 없다고 답하지만 하진스는 수기인형 일을 맡기 괜찮은지 물어본 거였다. 그 날은 편지 대필 예약이 없었기에 바이올렛은 에리카와 함께 상공회의소 회원 목록을 정리했다. 2층 작업실에서 에리카는 바이올렛에게 수기인형 일을 하고 싶은 이유를 묻지만 새 고객이 카틀레야에게 편지 대필을 맡기러 와서 말이 끊겼다. 고객은 자동차 사업을 준비하는 남자의 사랑 고백에 대한 답장 편지 대필을 맡긴 여성이었는데, 카틀레야가 출장 중이었기에 바이올렛이 편지를 썼다. 하지만 다음 날 다시 찾아온 고객은 바이올렛이 군대식 말투로 적은 '당신은 전혀 내 성에 차지 않으니 더 많은 돈을 준비해 다시 도전하라'는 내용의 편지 때문에 관계가 틀어졌다고 항의했고, 마침 출장에서 돌아온 카틀레야 앞에서 엉엉 울었다. 점심 시간에 카틀레야는 바이올렛을 데리고 카페에 갔다. 바이올렛은 요청받은 대로 편지를 썼을 뿐이라고 말했고, 카틀레야는 말에 진실이 모두 담긴 건 아니라고 말한 뒤 그게 인간의 약점이자 모순이라고 덧붙였다. 그리고 편지를 받은 남성에게는 카틀레야가 찾아가 사과하기로 했다. 회사로 돌아오는 길에 바이올렛은 거리에서 길베르트와 뒷모습이 닯은 군복 입은 사람을 보고 불렀지만 다른 사람이었다. 바이올렛이 회사로 돌아왔을 때는 소나기가 내렸으며, 현관 앞에서 에리카와 만나 수기 인형이 되려는 이유를 질문받자 "사랑해"라는 단어의 뜻을 알고 싶어서라고 답했다. 이야기가 끝날 무렵 소나기가 그쳤고, 일행이 2층으로 올라갔을 때 사무실에서는 아이리스가 바이올렛과 일을 같이 못 하겠다고 하진스에게 말하고 있었다. ||[[파일:바이올렛을 위해 하진스에게 부탁하는 에리카.png|width=100%]]|| || {{{#000000 바이올렛을 위해 하진스에게 부탁하는 에리카}}} || 그러자 에리카는 일을 가르치면 익숙해질 거라고 설득했고, 바이올렛은 앞뒤가 맞지 않다고 옆에서 말했다. 저녁에 퇴근할 때 에리카는 어느 상점 진열대에 놓인 인형을 구경하면서 스스로 수기인형 일이 맞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서 바이올렛의 편을 들었다고 생각한 뒤, '타자기를 발명한 올랑드 박사는 소설가였던 아내 몰리가 시력을 잃자 아내를 대신해 소설을 쓰기 위해 타자기를 발명했다'는 이야기를 떠올린 뒤, 예전에 소설가가 장래희망이었던 자기 모습도 떠올린다. 다음 날, 바이올렛은 새 근무복을 받고 자동수기인형 학원에서 교육받기로 했으며 하진스에게 소령의 에메랄드 브로치도 선물받았다. 브로치는 원래 바이올렛의 짐에 포함되었으나 배송 도중에 도둑맞아서, 하진스는 암시장에서 그 브로치를 사느라 자기 월급을 모두 썼다. ||[[파일:카틀레야와 이야기하는 하진스.png|width=100%]]|| || {{{#000000 카틀레야에게 길베르트 일을 이야기하는 하진스}}} || 저녁에 술집에서 하진스가 브로치 일과 함께 길베르트와 친구 사이라는 이야기를 카틀레야에게 들려줄 동안 바이올렛은 자기 방 침대에 누워 브로치를 계속 보며, 하진스는 카틀레야가 길베르트의 근황을 묻자 그 녀석은 이제 돌아오지 않는다고 말하는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